(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59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596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2천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56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177억 원, 2020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1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과 투신이 각각 2천764억 원과 2천748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5750-1809(08-5) 2018-09-10 2,0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569
국고02375-2303(18-1) 2023-03-10 5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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