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퓨처리더십센터는 역삼동 푸르덴셜타워 13층에 570㎡ 규모로 조성돼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영업 조직의 체계적인 교육과 성장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지점을 이끌어 갈 에이전시 매니저 육성과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 세일즈 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퓨처리더십센터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조직이 업계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로 오픈해 영업 조직의 질적 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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