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인 예금금리는 2015년 1월 이후 현 수준에서 지속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와 외환시장 개입 의도는 여전히 중요하다"며 "이는 스위스 프랑의 투자 매력도를 낮추고, 스위스 통화에 대한 압력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작년 초 부진 이후, 스위스의 국내총생산(GDP)은 최근 연율 2%대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실업률은 1월에 3.2%, 무역 흑자는 GDP의 5% 수준인 350억 프랑(370억4천만 달러)에 달했다.
중앙은행은 스위스 GDP가 올해 2% 수준에서 확장할 것이라며 실업률은 점진적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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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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