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상승했다.

15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의 13.1에서 22.5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는 15.0였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3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13.5에서 16.8로 높아졌다.

3월 고용지수는 10.9에서 9.4로 낮아졌다.

3월 가격수용 지수는 21.5에서 22.4로 높아졌다.

3월 가격지불 지수는 48.6에서 50.3으로 올랐다.

3월 출하지수는 12.5에서 27.0으로 상승했다.

3월 재고지수는 4.9에서 5.6으로 높아졌다.

뉴욕 연은은 전망 지수는 50.1에서 44.1로 내렸지만, 가격 관련 전망 지수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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