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거래소는 16일 단일가 매매 적용대상 초저유동성종목을 선정해 발표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45개 종목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2개 종목이 단일가 매매 대상 종목에 선정됐다.

유가증권 시장의 단일가 매매 적용대상 종목은 우선주가 27종목, 일반보통주가 11종목(24%), 선박투자회사, 투자회사, 부동산투자회사 등 기타증권그룹이 7종목이었다.

하이트진로홀딩스우, 이화산업, 부국증권우, BYC 등이 포함됐다.

이 중 이달 말까지 LP를 시행하거나 유동성 수준이 크게 개선된 종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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