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중순 3%에 도달할 것이라고 악사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가 16일 진단했다.

악사 인베스트먼트의 크리스 이고는 올해 기준금리와 채권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많은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중순 3% 이상으로 상승하리라 전망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물 금리는 2.84%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기준금리를 4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며 통화정책 전망은 금리가 상승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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