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3월 둘째 주(12~16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한양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11개 증권사 중 9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이 추천한 8종목은 평균 5.39% 상승했다. 제노포커스[187420]가 26.67% 상승했다.

이 증권사는 제노포커스에 대해 "맞춤 효소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라며 "다양한 전방산업에 확대 적용되며 올해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NH투자증권은 플러스(+) 3.29%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펩트론[087010]은 18.59%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 증권사는 펩트론에 대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특허를 보유했다"며 "내년 상반기 국내 임상 2상 진행 시 기술 수출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케이프투자증권, KB증권 등은 각각 2.99%, 2.14%의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지난주 11개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430개는 평균 1.75%의 상승 폭을 시현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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