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기획·조정·평가 전문기관인 KISTEP은 부지 1만3천993㎡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4천706㎡의 규모로 2019년 12월에 신청사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33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충북 혁신도시에는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0개 기관이 이전을 마쳤다.
착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임기철 KISTEP 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공공기관장, 혁신도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국토부는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고, 혁신도시와 주변 지역이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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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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