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셜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의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린 영향으로 하락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1.33포인트(1.25%) 하락한 24,635.1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6.80포인트(1.34%) 내린 2,715.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57포인트(1.80%) 떨어진 7,347.4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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