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3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00억 원, 통안채를 435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62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56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300억 원, 2019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1호)를 3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과 보험이 각각 2천935억 원과 2천56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303(18-1) 2023-03-10 62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565
통안DC018-0918-1820 2018-09-18 40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2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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