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아시아 최대 원자재 중개업체인 노블그룹의 신용등급을 '부도(default)'로 떨어뜨렸다.

평가사는 20일 노블그룹이 만기가 된 부채 및 다른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을 하지 못했다며 이는 다른 부채 원리금 상환 의무에 대한 불이행을 촉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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