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679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8천367억 원 팔고, 통안채를 688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440억 원, 2018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6천435억 원, 2018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7호)를 983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금·공제가 4천243억 원, 투신이 2천393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303(18-1) 2023-03-10 440
통안DC018-0619-0910 2018-06-19 4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4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366
국고01750-1812(15-7) 2018-12-10 -983
국고01750-2006(17-2) 2020-06-10 -6,435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