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02%) 내린 2,484.97에 장을 마쳤다.
장중 코스피는 2,490선을 넘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대형주 중심으로 순매도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65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낸 가운데 기관은 1천316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는 0.27%, SK하이닉스는 1.34% 내렸다.
셀트리온은 3.41% 하락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현대차, POSCO 등은 강세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업종과 비금속광물 업종이 1%대로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5포인트(0.54%) 내린 885.55에 장을 마감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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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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