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한국거래소는 21일 코스피·코스닥 통합 벤치마크 지수인 KRX3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6종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RX300'과 KB자산운용의 'KBSTAR KRX300',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300',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KRX300', 하이자산운용의 'FOCUS KRX300',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SMART KRX300' 등 모두 6종으로 총 6천216억원 규모다.

이들 ETF는 거래소가 지난달 출시한 KRX300 지수를 추종하는 첫 ETF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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