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분기 RASM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는 전년 대비 1~2% 증가였다.
업계의 가격 경쟁과 봄방학 연휴의 여행 수요 부진 등이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이어졌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8.1%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 올랐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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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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