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 발표치 4.4%보다 내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은 4.7%였다.
11~1월 평균임금(보너스 포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 이는 2015년 9월 이후 최고치이며 전월의 2.5%보다 오름폭을 확대했다.
같은 기간 보너스를 제외한 연율 임금 상승률은 건설과 제조업에서 임금 상승 덕분에 전년 대비 2.6% 상승해 전월의 2.5%보다 높아졌지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파운드화는 고용지표 발표 후 달러와 유로화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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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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