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영국 은행 HSBC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의 하나로 진행 중인 자산매입을 올해 말까지 3개월 연장할 것으로 21일 내다봤다.

ECB의 자산매입 종료 예정 시기는 오는 9월이다.

은행은 마지막 3개월 자산매입 규모는 종전 한 달 300억 유로에서 100억 유로로 줄 것으로 추측했다.

은행은 또 ECB가 예금금리를 2019년 2분기에 기존 마이너스(-) 0.4%에서 -0.25%로 높이지만, 다른 정책금리는 2020년 전에는 높이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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