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14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천794억 원 팔고, 국채를 648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800억 원, 2018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7천594억 원, 2024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5호)를 14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156억 원, 보험이 2천684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500-2612(16-8) 2026-12-10 800
통안DC018-0619-0910 2018-06-19 500
통안DC018-0522-1820 2018-05-22 3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2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40
통안02060-1912-02 2019-12-02 -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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