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을 대표하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부동산 자문센터에서 제공되던 부동산 매입·매각 및 보유·관리, 개발·분양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속·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중심의 종합 자문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KB금융은 대치자문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5월에 여의도, 7월에는 명동에 자문센터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며 서울지역의 자문센터 거점화가 완료되고 나면 부산 등 주요 지방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문센터 개설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마련해 심층적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종합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KB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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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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