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사외이사는 YTN 경제부장과 서울여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3월 미래에셋생명의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투명경영과 독립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김경한 사외이사는 언론과 학계 등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건전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사회 의장 선임은 오는 27일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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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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