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40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340억 원, 통안채를 1천55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70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996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를 120억 원, 2018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3호)를 3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274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1조652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160-2002-02 2020-02-02 1,07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996
국고02375-2712(17-7) 2027-12-10 390
통안01450-1806-02 2018-06-02 -11
국고01625-1806(15-3) 2018-06-10 -30
물가01000-2606(16-5) 2026-06-1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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