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자산운용은 여전히 지속하고 있는 세계 경제 성장에서 혜택이 지속할 것이라며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이 세계 경제와 증시에 직접영향을 끼친다고 과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500억~600억 달러 규모의 1천300개 중국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지만 이는 단지 미국 수입품의 2%에 불과하다며 관세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밖에서도 얻을 수 있는 상품에 적용될 것 같다고 자산운용은 덧붙였다.
자산운용은 또 10년 만기 미국 국채 과매수, 뉴질랜드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 과매수 등 경기에 대응하는 포지션도 유지할 것을 추천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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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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