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독일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대비 0.4%, 전년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각각 0.5%와 1.7% 상승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3월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1.5% 올랐다.

시장 전망치는 각각 0.5%와 1.6%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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