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5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1개 지점 중 7개 지점(63.64%)이 2,380.52~2,390.03(+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도 낙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북 리스크에 따른 단기 충격이 지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뉴욕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1개 지점 중 4개 지점(36.36%)이 2,371.00~2,380.51(-0.40%) 구간에서 시가가, 3개 지점(27.27%)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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