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코딩을 투자에 접목한 'EasyLanguage 개발자' 양성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지주의 퓨쳐스랩 선정업체인 ㈜ 콴텍과 손잡고 한국 증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EasyLanguage 개발자 양성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트레이드스테이션 고유 언어인 'EasyLanguage' 코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실전투자 사례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이수할 경우 트레이드스테이션 플랫폼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드스테이션 개발자 명함, 미국 트레이드스테이션 증권사에서 30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포럼 참여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분기 1회 오프라인 모임 지원, 추천 지인 플랫폼 이용료 3개월 무료 사용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세미나 및 관련 사항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TS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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