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무역긴장이 고조되면 소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 중 금이 가장 큰 상승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CBA는 올해 금값 전망치를 4.2% 상향한 온스당 1,336달러로 제시했다.
CBA는 안전자산 수요가 가격 상승으로 항상 나타나진 않는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미·중 무역긴장이 금값에 미친 초기 영향은 긍정적이었으며 이러한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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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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