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오는 2023년 4월 14일까지 5년간 사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비공개 심사에서 공영홈쇼핑은 1천점 만점에 722.78점을 획득했다. 과락 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다.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 활성화, 공정거래 등 공영홈쇼핑의 공적 기능 확보를 위한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4월 중 교부할 예정이다. 승인조건이 성실히 준수되도록 정기적인 이행 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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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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