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4월 첫째 주(2~6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 부국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지난주 10.45%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에이치엘비[028300]가 38.37% 상승해 수익률 제고에 기여했다.

이 증권사는 에이치엘비가 임상 3상 진행 중인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추천했다.

이 종목은 지난달 23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올랐다. 상승률은 97%가 넘는다.

또 다른 추천 종목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와 바이로메드[084990]는 각각 10.54%와 7.43%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에 추천주로 꼽혔다.

나머지 증권사 10곳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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