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 7개월래 최저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 7개월래 최저
  • 이효지 기자
  • 승인 2018.04.13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의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7개월래 가장 낮은 폭으로 올랐다.

13일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라 지난해 9월 8일 보합을 기록한 이후 상승률이 가장 저조했다.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 0.47% 올랐으나 이번 주는 상승률이 0.04%로 그 폭이 크게 줄었고 강동구도 0.07%로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을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값은 0.13% 오르는 데 그치며 9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했다. 지난달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는 매물이 소화된 뒤 거래량이 줄면서 실수요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만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 추이, 출처:부동산114>

서울 전셋값은 전세 수요가 줄어들면서 0.04% 하락했다.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가 1천만~5천만원 떨어졌다. 송파구는 잠실동 잠실엘스, 우성4차가 500만~2천500만원 내렸다.

부동산114는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가 출범해 보유세 개편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고 전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며 "주요 변수가 될 보유세 부과와 금리 인상 시기가 아직 불분명한 만큼 매도자, 매수자 간의 눈치 보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