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외자운용원도 삼성證과 외화채권매매 중단
한은 외자운용원도 삼성證과 외화채권매매 중단
  • 정선영 기자
  • 승인 2018.04.13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유령주식 거래' 사태를 촉발한 삼성증권과 외화채권 매매 중개업무를 잠정중단했다.

한은 고위관계자는 13일 "삼성증권의 외화채권 매매 거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거래기관 리스트에서 아예 제외시킬지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자운용원은 국민연금 등 주요 투자기관이 삼성증권과의 거래 관계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이후에도 기존 거래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했으나 돌연 입장을 바꿨다. (연합인포맥스가 10일 오전 10시32분에 송고한 '한은 외자운용원 "삼성證 사태에도 중개업무 중단 안한다", 삼성證 사태로 돌아본 외환보유액의 '모럴헤저드' 기준 기사 참고)

삼성증권 사태가 확산하면서 기획재정부가 삼성증권의 국고채전문딜러(PD) 자격 취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부도 강경 입장을 보이자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삼성증권을 포함해 국제신용평가사 기준 적격투자등급(BBB-) 이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 증권사 네 곳을 외화채권 매매 거래기관으로 선정했다.

syjung@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