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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4월 주택시장지수 69…월가 전망 하회(상보)
    오진우 기자  |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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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4.16  23: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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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4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소폭 하락했지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6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4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 70에서 69로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70이었다.

    주택시장지수는 지난해 12월 1999년 이후 최고치인 74를 기록한 뒤 4개월 연속 내렸다. 다만 69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04~2005년 평균치는 68이었다.

    지수가 50을 웃돌면 신뢰도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4월 현재 판매 여건 지수는 전월 77에서 75로 하락했다.

    4월 주택건축업체의 향후 6개월 동안의 판매 기대 지수도 78에서 77로 내렸다.

    4월 주택구매자들의 방문자 수는 전달과 같은 51을 기록했다.

    NAHB는 건축업자들이 낙관도는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택지 부족과 건설자재 가격의 상승 등 공급 측면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캐나다산 목재에 대한 관세 부과 등이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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