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2.83포인트(1.04%) 상승한 24,612.9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5.08포인트(0.94%) 오른 2,681.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13포인트(0.83%) 상승한 7,165.78에 움직였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