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7.17 화 14: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중국경제
    中, 2월 美 국채 매입 반년 만에 최대로 늘려
    임하람 기자  |  hrlim@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7  08:30: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지난 2월 중국의 미국 국채 매입 규모가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2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1조1천800억 달러로 전월대비 85억 달러 증가했다.

    이 증가 폭은 6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최근 중국과 미국 간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미국 국채의 최대 보유국 중국이 미국 국채 매도를 고려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의 미국 국채 매각은 가격 할인을 불러오는 만큼 실제로 중국이 미국 국채를 매도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톰 시먼스 제프리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미국 국채 매입을 중단하는 것은 실용적인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전했다.

    앤드루 브레너 내셔널얼라이언스 파트너도 "미국 국채 금리와 가격을 고려하면, 중국은 유동성이 많은 곳을 향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중국이 다른 주요국의 국채보다 금리가 높은 미국 국채를 선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규모가 증가했지만, 이 증가 폭이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라는 진단도 나왔다.

    시먼스 이코노미스트는 "(증가 폭이) 6개월 만에 최대지만, 증가분은 85억 달러 밖에 안된다"라면서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유액을 하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국채 보유국 2위인 일본의 2월 미국 국채 보유량은 전월대비 63억 달러 감소한 1조600억 달러로 집계됐다.

    hrlim@yna.co.kr

    (끝)
    임하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아시아나 인수 검토 안한다"
    2
    "2분기 실적시즌, 다소 실망스럽게 시작"
    3
    누버거 버먼 "터키 부채 수준, 주요 우려거리 아니야"
    4
    도이체방크 "2분기 순이익 예상 상회할 것"
    5
    은행 호실적에도 유가 폭락…다우 0.18% 상승 마감
    6
    넷플릭스, 가입자·가이던스 실망에 13% 급락
    7
    김동연 "거시지표와 체감경기 상당한 괴리 심각"
    8
    아시아나항공 매물로 나오나…눈독 들이는 대기업
    9
    <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호조 하락…장기물 약세
    10
    RBA 의사록 "당분간 금리 변경 어렵다…방향은 인상"(상보)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