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4.19 목 18: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스타벅스 "점포 매니저에게 '무의식적 편견' 교육 추가하길 원한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7  11:02: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CEO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교훈얻어 적절히 대처하는 게 위대한 기업"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스타벅스는 필라델피아 체인점의 흑인 체포 논란과 관련해 점포 매니저들에게 "무의식적 편견"에 관한 훈련을 추가하길 원한다고 케빈 존슨 최고경영자(CEO)가 16일(이하 현지시각) 밝혔다.

    필라델피아 체인점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고 머물다가 이곳 매니저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2명의 흑인을 만나기 위해 지난 주말 현장에 도착한 존슨은 "(매니저 조치가)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스타벅스사 대변인은 피해를 본 흑인들이 존슨 요청을 받아들여 그와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언제 면담이 이뤄질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두 흑인의 변호인은 "면담에서 지역 사회에 뭔가 생산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美 언론은 이번 사태로 스타벅스 이미지에 큰 충격이 가해졌다면서, 스타벅스가 그간 '누구나 환영받는 이웃의 편안한 집합소'란 마케팅 개념을 앞세워 왔음을 상기시켰다.

    사태 발생 후 일단의 시위대가 16일 오전에도 문제의 점포에 몰려와 "엄청난 인종 차별"이라면서 "스타벅스 커피는 흑인을 배격한다"고 거듭 격렬히 비난했다.

    시위대는 지난 주말에도 모여 경찰 출동을 요청한 점포 매니저 해고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스타벅스 측은 이에 어떻게 대처할 지에는 함구했다.

    존슨은 "어느 기업이나 실수하게 마련"이라면서 "그러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위대한기업"이라고 강조했다.

    jksun@yna.co.kr

    (끝)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국민연금, 대한항공 '갑질'사태 대응할까
      2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3
      야마다 "국제유가 100달러 선 이상 상승도 가능"
      4
      <뉴욕마켓워치> 유가 3년 만에 최고치…국채↓주가·달러 혼조
      5
      대형운용사 인센티브 감축에 '매니저 엑소더스'
      6
      <오늘의 외환분석> 심리·재료 '숏' vs 수급 '롱'
      7
      美 임금 상승 속도 완만…무역갈등 우려 증가<연준 베이지북>(상보)
      8
      <아시아나항공 자구안-①> 올해 2.4조 확보한다
      9
      주가 6천원대 바라보는 대우건설…신용 이벤트 해소 관건
      10
      <뉴욕채권> 국채가, 위험 선호 하락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