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보다 3틱 내린 107.8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11계약 순매도했지만, 증권이 1천17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3틱 하락한 120.49를 나타냈다. 증권이 1천293계약 샀고, 은행이 1천110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오후에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강해질 요인이 없어 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 중개인은 "그간 국채선물을 사들이던 외국인이 순매도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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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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