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은 더 중요한 것은 유로화가 1.19 스위스 프랑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이 수준은 스위스 중앙은행이 2015년 1월에 포기하기 전 수년 동안 목표로 삼았던 1.20 스위스 프랑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저널은 유로화의 강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 회복뿐 아니라 정치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프랑화의 추가 약세는 유로존이 최대 수출 시장인 스위스에서 반겨질 일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끝)
이종혁 기자
liber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