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핵심 기술주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75포인트(0.93%) 상승한 24,800.7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68포인트(1.11%) 오른 2,707.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60포인트(1.77%) 상승한 7,282.88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