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신한카드가 국내 대표 전자책 전문 서점인 리디북스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이북에 특화된 신상품 '리디 신한카드' 2종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리디 신한카드'는 리디북스 이용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통합 월 1회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된다.

이외도 SPA(제조·유통 일괄 형) 패션 브랜드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서 10% 결제일 할인이 가능하다.

'리디 신한카드 신용' 서비스는 통합할인한도 안의 범위에서 거래 순서대로 적용해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리디 신한카드 신용' 할인 서비스는 결제일에 해당 금액이 할인되어 청구되며, '리디 신한카드 체크' 할인 서비스는 결제일에 체크카드 해당 계좌로 현금 입금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제휴카드 출시뿐만 아니라 양사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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