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DB손해보험은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DB인재개발원에서 '2018 소비자보호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손보 전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 경영 마인드 고취와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업무처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 방향 및 다양한 민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를 위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 외에도 2010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는 DB손보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무한경쟁 시대 기업의 생존은 소비자권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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