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호주 당국이 중국산 철도 바퀴(Railway Wheels)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상무부는 18일 호주가 중국과 프랑스산 철도 바퀴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고, 조사를 신청한 기업은 호주의 커먼웰스 스틸 컴패니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 제품은 직경이 38인치인 철도용 바퀴다.

작년 중국이 호주에 수출한 관련 제품 액수는 770만달러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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