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월가 낙관론이 소폭 개선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주간 단위로 시행되는 인베스터 인텔리전스 설문에 따르면 금융 자문사들의 시장 낙관론이 전주의 42.2%에서 43.6%로 올랐다.

비관론도 18.6%에서 19.8%로 상승했다.

조정을 예상하는 쪽이 39.2%에서 36.6%로 낮아지며, 가장 큰 폭으로 움직였다.

전일로 마감한 한 주 동안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종목의 56.52%가 10주 이동평균선을 웃돌았으며, 51.07%는 30주 이평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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