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급등 영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를 보였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88포인트(0.12%) 하락한 24,755.7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6포인트(0.11%) 상승한 2,70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3포인트(0.26%) 오른 7,300.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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