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381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381억 원, 통안채를 1천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1천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79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90억 원, 2021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4호)를 7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139억 원, 투신이 5천581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125-1903(14-1) 2019-03-10 1,0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799
국고02250-2512(15-8) 2025-12-10 51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6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7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90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