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통계청(ABS)은 이날 3월 실업률이 5.5%라고 발표했다. RBA의 실업률 연간 평균 전망치는 5.25%다.
JP모건은 "실업률이 떨어지기보다는 이전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호주 실업률이 최근 6개월 동안 중앙은행의 전망과 달리 매우 좁은 범위에서만 등락하고 있다는 게 이 기관의 설명이다.
JP모건은 "실업률의 이런 흐름에 따라 내달 내놓을 RBA의 수정 전망치가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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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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