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이로써 P&G가 현재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구성에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P&G는 최근 화이자와도 소비자건강 사업 부문 인수에 대해 논의했지만, 협상이 성사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P&G의 건강관리 사업 부문은 지난해 6월 30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7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P&G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한다.
P&G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13% 하락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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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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