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시가총액 1위 TSMC의 급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19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123.33포인트(1.14%) 오른 10,971.22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개장 후 장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TSMC는 실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퍼진 영향으로 2.73% 뛰어올랐다.

TSMC는 이날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총 2위 훙하이정밀은 0.24% 상승했고, 케세이금융지주는 1.73% 올랐다.

청화텔레콤은 0.44% 밀렸고, 라간 정밀은 0.99% 떨어졌다.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