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필립모리스 등 소비 관련 업종 실적이 부진했던 데다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도 가세하면서 하락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92.79포인트(0.37%) 하락한 24,655.2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30포인트(0.60%) 내린 2,692.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79포인트(0.78%) 하락한 7,238.4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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