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건설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주간, 21시간)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계약 심화과정은 계약 용어부터 유형별 특징, 성립 절차, 해석의 방법, 분쟁 시 계약 주체들에게 주어지는 책임까지 포괄적 내용을 다루고 있어, 국내 기업의 건설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 이어 실무 과정인 해외건설 자재조달 과정(5월 2~4일)과 타당성 분석 실무 과정(5월 9~11일)이 개최될 예정이다.

spna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