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KBC은행이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KBC는 전일 분트에 대한 매도세가 일었다면서 "이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탄탄한 매수 추세가 종료됐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KBC는 물가 상승 기대가 분트 수익률을 추가로 밀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분트 금리는 이날 0.597%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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