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4월 셋째 주(16~20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 케이프투자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주 대주전자재료[078600], 대명코퍼레이션[007720], 디앤씨미디어[263720] 등에서 높은 수익을 냈다. 평균 수익률은 2.54% 수준이다.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 복합산화물로 2차 전지 용량을 늘리는 소재를 개발해 올해부터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 LG화학과 중국 전기차업체인 BYD 등에 샘플을 공급한 상태다.

대명코퍼레이션은 대명리조트를 운영하는 대명그룹의 상장사로 국내·외 리조트 사업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소설 제작 업체인 디앤씨미디어는 지난주 8.98%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2.07%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필옵틱스[161580]가 7.92%, 현대건설기계[267270]와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각각 6.63%와 3.47% 올라 평균 수익률에 기여했다.

하나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은 각각 1.29%와 1.23%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그밖에 신한금융투자, KB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시현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